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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P] 단국의 노래하는 바다 괴물들-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가비지타임] 준쟁으로 나선붕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차] 호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가비지타임] 나선붕괴 커플링: 언쫑 December 23, 2024 9:25PM(From 밤퐁): ㅎㅇ December 23, 2024 9:25PM(To 밤퐁): 잘 받았습니다~ 귓말 보이시나요? December 23, 2024 9:25PM(From 밤퐁): 오 December 23, 2024 9:25PM(From 밤퐁): 그런데 이거 명령어 수동으로 작성하는건가요 December 23, 2024 9:25PM(To 밤퐁): 이런겁니다. 고상언으로 바꿔보실래요? December 23, 2024 9:26PM(To 밤퐁): 네 수동입니다 December 23, 2024 9:26PM(To 밤퐁): 수동매치 줫망겜 롤20 December 23, 2024 9:26PM(From 고상언): 코딩맨들이 조아할것같은 형태군요,...
[가비지타임] 엔텐카 커플링: 재유상호, 쟁상 숨기기 횡단보도, 침몰할 것 같은 푸른 하늘. 따갑게 내리쬐는 햇빛. 웃음과 덧없는 한숨. 초목과 부드러운 바람 소리. 건너편 인도 선 채, 손을 흔드는 당신. 안녕, 상호야. 완벽한 추억이 되어줄게. 도로 위로 산산조각나 흐트러지는 적색. 비명 소리. 인파가 몰려들었다가 불순한 소문 몇 마디를 내뱉고 사라진다. 어째서 그렇게 된 거예요? 원망해도 대답해 줄 형은 이제 없겠지만, 내 눈 앞에서, 보여주듯이… 이렇게 죽어버려서 형의 인생은 도대체 무엇이었던 걸까. 그로부터 시간이 얼마나 흘렀던 걸까. 여름은 형을 데려간 계절. 그러니까, 좋아하지 않아. 싫어하는 여름. 영원이 되어버린 여름. 언제나의 아침, 언제나의 장소에서 다시 형을 만나고, 형의 체온에 내 기억을 바쳐. 이 사..
[가비지타임] 호질 펼치기 탐사자 백스토리 정리 전영중: 탐사자 3과 혈연관계입니다. 얼마 전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 유품인 반지를 늘 소지하고 다닙니다. 최근 반지구멍을 통해 보면 보지 말아야 할 게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최근 성준수가 죽었고, 그 유품은 반지를 소지하고 다닙니다. 진재유: 탐사자 1과 혈연관계입니다. 최근 가족을 잃었습니다. 사실 탐사자 3의 짓이거나, 최소한 그가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 최근 성준수가 죽었습니다. 그 원인은 재유와 함께 차를 탔다가 역주행 차와 교통사고가 났는데, 재유가 핸들을 꺾었으나 역주행 차량은 조수석에 틀어박혀 성준수는 중태에 빠졌다 사망했습니다. 재유는 경상으로 끝났습니다. 주찬양: 가족 중 무당의 혈계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은 외부에 살고 있지만, 경..
[가비지타임] 수집가의 별장 수집가의 별장여러분은 갑자기 정신이 든다는 느낌으로 일어납다.정신을 잃기 전에 뭘 하고 있었나요?하지만 뭘 하고 있었든, 눈을 뜬 여러분의 시야에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보입니다.그리고 잠에 들거나 피로로 쓰러졌던 기억이 없다는 것 또한 떠오릅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전영중:(눈을 떴다가 샹들리에를 보고 다시 눈을 감는다. 이게 꿈이었다는 듯... )기상호:(기지개 쭈욱 킨다.) 아우, 죽겠다. 혹시 저 잘 때 누가 때리신 건 아니죠? 상대가 무방비 상태일 때 패는 것은 제네바 협약의... 어, 뭐야 여기.최종수:아, 씨... 뭐야. (게슴츠레 뜬 눈 다시 감고 몸 옆으로 돌아 누워 다시 잠든다.)전영중:(들릴 리 없는 목소리를 들어 현실을 받아들이고 일어납니다. 주변을 엄청나게 두리번거리다 기상호, 최종..